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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칼럼

'벚꽃 엔딩을 위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쓰다'

자서전 대필, 의뢰인 삶의 의미탐색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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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19-07-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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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 재구축하는 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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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을 구성할 때는 단순히 삶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는 것은 아닙니다. 자서전을 통해 삶이 지닌 의미를 탐색하고 해석하는 행위에 동참하는 것으로써 글을 쓰는 작업을 통해 진실한 삶을 재구축하는 작업에 다름 아닙니다.

대필을 통해 자서전을 쓰는 경우라도 간과할 수 있는 사실과 허구의 관계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복잡한 양상을 지닐 수밖에 없는데요, 결과에 따라서는 대필하는 경우 작가의 진정성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가 많은 자서전 연구자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자서전 고유의 형식에 대한 정의는 바뀔 수 없으며 자서전 연구에 중요한 토대를 제공한 필립 르죈 Philippe Lejeune에 의지한다면 진정성 authenticité”의 원칙이라는 개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자서전을 대필하는 경우 작가의 진정성을 파악하는 데 있어 부딪히곤 하는 난관을 자서전이 지닌 형식적 특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

또한 이 주제와 관련하여 진행되고 있는 이후의 연구들이 르죈이 제시한 진정성의 개념을 긍정적 또는 비판적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자서전 대필작가의 진정성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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